사회
탈북자단체, `북한 핵미사일 도발 규탄` 대북전단 살포
입력 2017-10-10 08:54  | 수정 2017-10-17 09:08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0일 오전 6시께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에서 대형 풍선 10개에 대북전단 30만장을 매달아 북측으로 날려 보냈다.
이 단체 회원 8명이 참가했으며 대북전단에는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도발을 규탄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북전단과 함께 1달러 지폐 2000장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소책자 300여권도 함께 매달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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