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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오늘(10일) 첫방…다섯 친구들의 추억 소환
입력 2017-10-10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오늘 첫 방송된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10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첫 동반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우정은 물론 예능감까지 완벽한 다섯 친구들의 여행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히는 용띠클럽 5인방이 뭉쳤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철없던 시절 만나 어느덧 20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내온 다섯 친구들. 이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함께 여행을 떠났다.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솔직해지고, 배꼽이 빠질 만큼 즐거울 다섯 친구들의 우정여행이 기대된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솔직한 여행을 통해 추억을 소환한다. 20년 전 이들의 추억담은 그 시절을 보낸 세대도, 그 시절을 보내지 못한 세대도 모두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다. 10대부터 50대까지 친구와의 추억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용띠클럽의 안방극장 추억소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젊은 시절 만나 어느덧 40대 아저씨가 된 다섯 친구들. 일상, 육아에 지쳐 고이 접어뒀던 마음 속 로망들을 하나 둘 꺼내놓기 시작한다. 다섯 친구들의 꿈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았다. 이는 시청자에게 더욱 큰 대리만족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가수, 배우.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스타. 용띠클럽 다섯 친구들이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의 모습으로 여행을 떠났다. 잊고 있던 진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 친구들, 여행 중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자신을 돌아보는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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