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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사랑의 온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지켜냈다
입력 2017-10-10 08:19 
‘사랑의 온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사랑의 온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13회가 9.3%, 14회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자신을 두 번이나 밀어내는 이현수(서현진 분)에게 실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시작을 알린 KBS2 '마녀의 법정'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출발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1, 2회 시청률은 각각 4.2%, 3.9%, 3회는 3.5%, 4회는 3.1%로 집계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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