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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대세 “아내 명서현, 내가 잘생겨서 좋아한 듯”
입력 2017-10-10 07:59 
‘동상이몽2’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상이몽2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대세 아내 명서현은 남희석의 소개로 정대세를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윙크를 하길래 좀 노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대세는 내가 여성을 볼 때 몸매를 본다. 아내는 다리가 굉장히 길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근데 결국 속을 보게 된다. 아내는 얌전하고 배려 깊은 여성이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다. 이 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대세는 부인은 내가 잘생겨서 좋아한 것 같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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