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청률, 1위 출발…지상파 월화 드라마 보다는 ↓
입력 2017-10-10 07:56 
‘이번 생은 처음이라’ 사진=‘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처
tvN 새로운 월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 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청률(유료가입 가구)은 2.3%로 tvN 당일 본방송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하며 좋은 성적으로 출발 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 드라마 SBS ‘사랑의 온도 11회차 전국 시청률 9.4%, 12회차 10.5% 보다 낮았고, KBS2 ‘마녀의 법정 시청률 6.5% 보다 낮았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청률을 지상파와 동일 기준으로 비교 했을 때 시청률 (비유료가입+유료가입 가구)은 2.2% 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첫 방송부터 청춘들을 완벽히 사로잡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오늘(10일) 밤 9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