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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힐링프로=‘섬총사’, 아직 잘 모르겠다” 솔직
입력 2017-10-10 00:09 
섬총사 강지환 사진=섬총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강지환이 ‘섬총사 출연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 21화에서는 홍도의 첫 번째 달타냥 거미에 이어 두 번째 달타냥 강지환이 섬총사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환은 섬총사 멤버들과 섬 동네를 둘러보던 중 ‘섬총사가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선은 킬링, 킬링”이라고 답했다. 정용화는 ‘섬총사하면서 느낀 건데 할 때는 힘들고 해도 돌아가면 ‘아 이게 힐링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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