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일화, 김여진에 제보 “전광렬 자백 테이프 갖고 있다”
입력 2017-10-09 22:27 
첫방 마녀의 법정 이일화 김여진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법정 이일화가 김여진에게 전광렬 성고문과 관련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제보했다.

9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경찰서장 조갑수(전광렬 분)가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스에는 성고문 혐의를 받던 조갑수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뉴스를 접한 곽영실(이일화 분)은 과거 언니가 당한 일을 떠올리게 됐고 괴로움에 잠을 자지 못했다.

이후 그는 검사 민지숙(김여진 분)이 제보를 기다린다는 말을 되뇌다 전화를 걸었다. 곽영실은 검사님, 제가 제보하려고 한다. 조갑수 서장이 10년 전에 그 짓을 한 거 자백한 테이프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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