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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꽃길 걷기 참 힘들다 (종합)
입력 2017-10-09 21:30  | 수정 2017-10-09 22:00
임수향 고인범 도지한=KBS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이 또 한번 시련에 빠질 것임을 예고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96회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는 봉윤재 (안우연 분) 교통사고 범인이 점박이와 동일인물인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궁화는 차태진(도지한 분)이 잠복 수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차태진과 쫒아가 용의자를 잡았다. 하지만 무궁화는 얼굴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진대갑(고인범 분) 수하 점박이였던 것. 점박이는 전남편 봉윤재를 죽게 만든 음주운전자였던 것.

이후 방송말미에는 진대갑이 점박이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점박이는 제가 아드님 살린다고 대신 감방까지 갔는데 한 번은 살려주셔야죠”라고 말했고, 진대갑은 우리 도현이는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 도현이 아는 날에는 너부터 끝장이다”고 답했다.

이는 점박이가 아닌 진도현(이창욱 분)이 무궁화 남편을 죽게 한 진짜 음주운전자 임을 암시 해 무궁화와 진도현의 앞으로의 전개에 반전이 있음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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