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의 주식편입 비율로 주가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지난 2005년 이후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이 2개월 이상 상승한 시기는 6차례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도 모두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개월 이상 주식편입 비율이 감소한 시기에는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우증권은 주식형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이 지난해 말 주가 하락기의 93.4%에서 지난 4일 현재 95.3%로 상승한 만큼 앞으로 주식시장 움직임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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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지난 2005년 이후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이 2개월 이상 상승한 시기는 6차례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도 모두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개월 이상 주식편입 비율이 감소한 시기에는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우증권은 주식형펀드의 주식편입 비율이 지난해 말 주가 하락기의 93.4%에서 지난 4일 현재 95.3%로 상승한 만큼 앞으로 주식시장 움직임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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