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팬들, 1006만원+헌혈증 기부 "자랑스럽다"
입력 2017-10-08 2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아인의 팬들이 유아인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금과 헌혈증을 기부했다.
유아인의 팬들은 지난 6일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1006만원을 기부한 것은 유아인의 생일이 10월 6일이기 때문이다.
팬들은 유아인의 스크린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유아인은 "자랑스럽다(Proud)"는 글을 남겼다.
팬들의 기부금 등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유아인 역시 지난 2015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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