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이 서은수에게 오븐기를 선물했다.
8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에게 감동했다.
서지수는 서태수의 다친 팔목을 걱정했다. 서태수는 팔목을 만지며 이거 들고 오느라 팔목이 아픈가”하면서 서지수 앞에 무거운 물건을 내려 놓았다. 이는 서태수가 서지수를 위해 준비한 오븐기였다.
서태수는 집에서도 빵 구울 수 있는 오븐기야. 더 좋은 건 아빠가 다음에 사줄게”라며 서지수에게 선물을 건넸다.
서지수는 이거 나 주려고 사온거야? 엄마가 부엌에 자리 없다고 안된다고 했는데”라고 뜻밖의 선물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서지수는 서태수를 끌어안으며 아빠 고마워. 내 꿈을 인정해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수는 서지수를 안으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8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에게 감동했다.
서지수는 서태수의 다친 팔목을 걱정했다. 서태수는 팔목을 만지며 이거 들고 오느라 팔목이 아픈가”하면서 서지수 앞에 무거운 물건을 내려 놓았다. 이는 서태수가 서지수를 위해 준비한 오븐기였다.
서태수는 집에서도 빵 구울 수 있는 오븐기야. 더 좋은 건 아빠가 다음에 사줄게”라며 서지수에게 선물을 건넸다.
서지수는 이거 나 주려고 사온거야? 엄마가 부엌에 자리 없다고 안된다고 했는데”라고 뜻밖의 선물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서지수는 서태수를 끌어안으며 아빠 고마워. 내 꿈을 인정해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수는 서지수를 안으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