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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데프콘, 펀치 게임 1위…“역시 힘 챔피언”
입력 2017-10-08 19:46 
데프콘이 힘프콘으로 거듭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1박2일 데프콘이 힘프콘으로 거듭났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2017 청춘불패 콘셉트로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다. 이날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 나인뮤지스 경리, 다이아 정채연은 오락실 투어를 나섰다.

이들은 오락실에서 펀치 기계를 발견, 힘 대결을 펼쳤다. 모두의 예상대로 1위는 데프콘이 차지했다. 데프콘이 934점을 기록했고, 정준영이 869점, 경리가 679점, 정채연이 598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차태현은 오락실에서 ‘인형뽑기를 잘하는 학생을 만났다. 학생에게 인형을 뽑아줄 것을 권했고, 학생은 자신감을 보이며 인형뽑기에 나섰다.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에 학생은 당황해하며 제가 제 돈으로 해드릴까요? 제가 꼭 뽑을게요”라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인형뽑기에 성공해 차태현과 인증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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