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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승재, 훈장님 몰래 약과 서리…“승재는 못 말려”
입력 2017-10-08 17:34  | 수정 2017-10-08 22:18
승재가 약과 서리 소동을 일으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약과 서리 소동을 일으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석 특집으로 여덟 아이의 좌충우돌 서당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훈장님은 반장 시안이에게 떠들고 장난치는 사람을 정숙 시키라는 임무와 아이들에게 눈 감고 명상할 것을 맡기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아이들이 눈을 감고 있는 사이 승재가 눈을 뜨고 미소를 짓더니 옆에 있던 약과를 먹기 시작했다. 또한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장난을 치는 승재에게 반장 시안이는 가만히 있으라며 승재를 말렸다.


이때 서준이는 먹다 남은 약과를 발견, 승재가 약과를 몰래 먹은 일을 알게 됐다. 서준이와 시안이는 승재를 말리지만, 승재는 계속해서 장난을 쳤다.

서준이는 훈장님이 돌아오자 승재가 약과를 몰래 먹은 사실을 밝혔다. 훈장님은 엄격하게 승재를 혼냈고, 승재는 잘못을 반성하고 남은 약과를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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