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유정 측, 전소미 김소혜 미성년자 음주 논란 해명
입력 2017-10-08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 측이 음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유정 소속사 측은 8일 "사진 속 배경은 최유정의 집"이라며 "집에는 부모님과 친척들이 다 함께 있었고 문제가 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이다. 세 사람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음주 논란을 일축했다.
전소미는 지난 7일 SNS에 최유정, 김소혜와 함께 있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전소미 옆에 술병이 확인되면서 음주를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세 사람은 모두 미성년자다.
현재 전소미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