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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효동 누구? 어린 나이 데뷔한 아역 출신 `중국 국민딸`
입력 2017-10-08 16:09 
관효동.사진l관효동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관효동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린 가운데, 관효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루한은 8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에 배우 관효동을 태그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관효동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을 태그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97년생 관효동은 지난 2003년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꼬마 절세미인'이라는 뜻의 '샤오칭청'이라는 별명을 지니고있다. 그는 지난 2003년 영화 '난'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전영왕사', '양심동백', '무겁', '자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173cm의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 청순한 미모를 지녔으며 '중국 국민딸'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 10월 중국 영향력을 행사한 10대 90명의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했다.
루한과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첨밀폭격'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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