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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SNS에 술병 놓인 사진 게재 후 논란...미성년자 `음주 논란`
입력 2017-10-08 15:24 
전소미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SNS에 술병이 놓인 사진을 올려 '미성년자 음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토끼 인형을 끌어안고 애교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문제는 해당 사진에서 보이는 술병들입니다. 전소미 뒤로 보이는 한 탁자에는 각종 술병들이 놓여져있습니다. 현재 전소미는 2001년생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를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신분에 음주 한 것이 아니냐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뒤에 술병 뭐지?", "음주 하고 찍었나보네", "미성년자인데 음주는 아니지 않냐", "전소미 실망스럽다", "해명해보세요", "이건 좀 아니다 이미지 타격이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소혜, 전소미, 최유정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이날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최유정 등과 함께한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논란을 불러 일으킨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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