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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비하인드, "비 맞는 장면, 소금물 맞으며 촬영"
입력 2017-10-08 09:43 
김슬기-윤두준.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가 추석 연휴 특집으로 다시 방영된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8일 오전 8시10분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1,2부가 MBC에서 방송됐다.
'퐁당퐁당 러브'의 주인공 윤두준과 김슬기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두준은 촬영 도중 겪은 에피소드에 대해 "촬영을 할 때 저희가 비를 맞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그냥 비가 아니라 바닷물 같은 소금물을 내려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슬기는 "저는 나중에 소금물이 눈에 들어가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퐁당퐁당 러브'는 비를 통해 조선에 떨어진 '수포자' 고3 장단 비(김슬기 분)와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 분)의 판타지 성장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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