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이하늬 “母, ‘타짜’ 노출장면 보고 몸져 누워”
입력 2017-10-08 09:26 
이하늬가 "타짜2"를 본 어머니의 반응을 털어놨다
배우 이하늬가 영화 ‘타짜2 개봉 당시 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하늬가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타짜2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에서 노출 장면이 있다. (나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어머니는 아닌가보더라. 어머니가 권사님들이랑 영화를 보고 일주일을 몸져 누우셨다”고 고백했다.

이하늬의 어머니는 딸이 수영복 입은 사진이 뜰 때 엄청 속상했다”면서 내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제 딸에 대한 그런 부분은 내려놔야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늬가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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