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이하늬 "가야금 연주로 척추 돌아가…통증과 마비"
입력 2017-10-08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오랜 시간 가야금 연주를 해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이하늬는 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그는 "가야금 연주를 하면서 척추 자체가 돌아가 고생이 많았다. 특히 한쪽에는 통증과 마비 증상도 같이 왔다"고 말했다.
필라테스 자격증을 딴 그는 "가야금을 연주하기 때문에 통증은 기본으로 알고 있다. 필라테스를 열심히 배워 가족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 공연이 공개됐다. 이하늬를 비롯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국에서 온 1168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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