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가 예지몽을 꾼 뒤 이종석을 도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서는 남홍주(배수지 분)가 정재찬(이종석 분)과 같은 버스에 올라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홍주는 정재찬이 내릴 곳에 다다르자 다 왔어요. 일어나요”라며 깨웠다. 정신을 차린 정재찬은 남홍주를 보고 깜짝 놀라며 버스에서 하차했다.
그는 남홍주 씨는 뭐하는 사람이니까”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에 남홍주는 왜요, 관심 생겼어요? 관심이 사심되고, 사심이 사랑되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가 있으니까 따라왔죠. 내가 그쪽 꿈을 꿨는데 버스에서 졸다가 종점까지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상사에게 엄청 깨지고”라며 덕분에 고단한 일과 하나 덜었네요”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서는 남홍주(배수지 분)가 정재찬(이종석 분)과 같은 버스에 올라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홍주는 정재찬이 내릴 곳에 다다르자 다 왔어요. 일어나요”라며 깨웠다. 정신을 차린 정재찬은 남홍주를 보고 깜짝 놀라며 버스에서 하차했다.
그는 남홍주 씨는 뭐하는 사람이니까”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에 남홍주는 왜요, 관심 생겼어요? 관심이 사심되고, 사심이 사랑되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가 있으니까 따라왔죠. 내가 그쪽 꿈을 꿨는데 버스에서 졸다가 종점까지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상사에게 엄청 깨지고”라며 덕분에 고단한 일과 하나 덜었네요”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