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김준희가 평화로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산책이지. 날이 너무 좋다 그치? #몽오모카사랑해", "언니랑 형부 덕분에 콧바람도 쐬고 즐거운 추석보냈어욤 너무 긴연휴 대체 뭘해야 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추석 하루 전인 3일 16세 연하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럽스타그램'으로 불리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달달한 커플사진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중 산책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희는 연휴를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 듯 보이나 결별설에 대한 일언반구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김준희는 이대우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룹 뮤를 통해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김준희는 연기와 패션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했으며 성공적인 쇼핑몰 운영으로 부러움을 사왔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결별설에 휩싸인 김준희가 평화로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산책이지. 날이 너무 좋다 그치? #몽오모카사랑해", "언니랑 형부 덕분에 콧바람도 쐬고 즐거운 추석보냈어욤 너무 긴연휴 대체 뭘해야 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희.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희는 핑크 스웻셔츠에 통넓은 청바지, 운동화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귀엽고 편안한 모습으로 공원 산책을 즐기고 있다. 김준희가 소개한 대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김준희는 추석 하루 전인 3일 16세 연하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럽스타그램'으로 불리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달달한 커플사진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중 산책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희는 연휴를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 듯 보이나 결별설에 대한 일언반구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김준희는 이대우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룹 뮤를 통해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김준희는 연기와 패션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했으며 성공적인 쇼핑몰 운영으로 부러움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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