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혼자 왔어요 한고은이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성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에서는 출연진들이 선배의 조언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이날 뮤지, 황보, 제아, 로운, 회승, 나영은 깊은 대화를 나눴고, 선배들인 뮤지, 황보, 제아가 후배들으 위해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한고은은 ‘태양은 없다가 제 데뷔작이다. 당시 정우성, 이정재 선배님과 촬영 했는데 그때 카메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처음 봤다”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한고은은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신 선배님들과) 10년 뒤 사석에서 술자리에서 뵙게 됐다. ‘사실 민폐를 끼쳐 드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싫은 기색이 없었다. 왜 말씀 안하셨나?라고 물으니 정우성 선배님이 ‘내가 너한테 그때 그런 이야기를 했어도 못 알아 들었어라고 하더라. 내가 받아들일 그릇이 되었을 때 선배의 조언을 다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4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에서는 출연진들이 선배의 조언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이날 뮤지, 황보, 제아, 로운, 회승, 나영은 깊은 대화를 나눴고, 선배들인 뮤지, 황보, 제아가 후배들으 위해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한고은은 ‘태양은 없다가 제 데뷔작이다. 당시 정우성, 이정재 선배님과 촬영 했는데 그때 카메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처음 봤다”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한고은은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신 선배님들과) 10년 뒤 사석에서 술자리에서 뵙게 됐다. ‘사실 민폐를 끼쳐 드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싫은 기색이 없었다. 왜 말씀 안하셨나?라고 물으니 정우성 선배님이 ‘내가 너한테 그때 그런 이야기를 했어도 못 알아 들었어라고 하더라. 내가 받아들일 그릇이 되었을 때 선배의 조언을 다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