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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정해인, 수지·이종석처럼 미래 보는 꿈꾼다
입력 2017-10-04 22:22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이 수지와 이종석과 똑같은 꿈을 꿨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이 수지와 이종석과 똑같은 꿈을 꿨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한우탁(정해인 분)도 미래를 보는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우탁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차에 탄 정승원(신재하 분)을 향해 울부짖는 정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을 꿈으로 꾼다.

이어 실제 횡단보도에 건너는 정재찬과 남홍주(배수지 분)의 모습을 발견한 뒤 사이렌을 틀며 급하게 뒤를 쫓아간다.

한편 정재찬과 남홍주는 꿈속에서 정승원이 살인범으로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먼저 도착해 화재 사이렌을 울린다. 다행히 꿈속처럼 어떤 사건도 벌어지지 않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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