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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민우혁 “제사는 당연히 다 같이 준비해야죠”
입력 2017-10-04 21:23 
‘살림하는 남자들2’ 민우혁이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민우혁이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가 가족들과 명절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혁은 제사를 지내기 위해 일찍 부모님 집에 도착했다. 이세미는 일 때문에 늦었고, 이에 어른들은 제대로 빠져나갔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민우혁은 가족들과 전 부치기에 나섰다. 민우혁은 명절에 차례지내거나 제사 하는 것은 당연히 다 같이 해야 하는 거다”라며 자상한 면모를 발산했다.


그러나 민우혁은 이세미가 도착하자마자 아내의 이름을 계속 부르며 칭얼거리기 시작했고, 이에 이세미는 나 좀 부르지마”라며 그를 모른 척 했다.

이세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르신들 계신데 계속 눈치 없이 부르니까 별로였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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