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SF9의 로운이 학창시절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애청자였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혼자왔어요 녹화 현장에서 SF9의 멤버 로운은 어린 시절 라디오를 즐겨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어떤 라디오를 즐겨들었냐”고 물었고, 로운은 망설임 없이 ‘슈키라(‘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라고 답해 과거 라디오 DJ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시경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당황한 성시경은 자연스럽게 다른 이야기로 대화 주제를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같은 여행 속 다른 추억을 풀어보는 ‘혼자왔어요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의 초점을 사람들과의 관계에 두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방영 된 ‘썸 여행 편에 이어 4일 오후 ‘YB&OB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최근 진행된 KBS2 ‘혼자왔어요 녹화 현장에서 SF9의 멤버 로운은 어린 시절 라디오를 즐겨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어떤 라디오를 즐겨들었냐”고 물었고, 로운은 망설임 없이 ‘슈키라(‘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라고 답해 과거 라디오 DJ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시경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당황한 성시경은 자연스럽게 다른 이야기로 대화 주제를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같은 여행 속 다른 추억을 풀어보는 ‘혼자왔어요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의 초점을 사람들과의 관계에 두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방영 된 ‘썸 여행 편에 이어 4일 오후 ‘YB&OB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