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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강다니엘·옹성우·백현, 대세 아이돌 만났다
입력 2017-10-04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의 녹화 현장이 포착됐다.
4일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4일 첫방송되는 ‘마스터키 녹화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총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정장을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서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하게 웃음지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헨리의 모습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조보아와 강한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쇼다. 상금 상자를 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흥미진진한 게임이 결합된 콘셉트로 관심받고 있다. 특히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이들의 선택으로 스타 플레이어의 운명도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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