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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웹드라마 ‘옐로우’ OST ‘그림자’로 휘인표 발라드 탄생
입력 2017-10-04 11:53 
휘인 OST 공개 사진=스페이스 오디티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웹드라마 ‘옐로우(Yellow)가 첫 OST의 베일을 벗었다.

웹드라마 ‘옐로우 측은 지난 3일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페이지 등 공식 채널들을 통해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마마무 휘인이 부른 첫 번째 OST ‘그림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5초 정도의 티저 영상 속에는 방 한가운데에 놓여진 의자에 앉아 ‘그림자의 후렴구 한 소절을 애절하게 부르는 휘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온 휘인은 피처링에 참여했던 정키의 ‘부담이 돼 등으로 발라드 역시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만큼, 이번 OST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고 다시 한 번 차트 상위권을 빛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옐로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열었던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20대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2화 방송 만에 75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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