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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 커플 서현진·양세종, 10월 드라마배우 평판 1·2위
입력 2017-10-04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10월 조사결과, 1위 서현진 2위 양세종 3위 하지원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8,253,005개를 분석했다.
2017년 10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현진, 양세종, 하지원, 김남길, 강경준, 배수지, 이종석, 신혜선, 서예지, 박시후, 김아중, 우도환, 김주혁, 한승연, 조보아, 천우희, 김재욱, 조성하, 박은빈, 이지훈, 김인식, 김수미, 김지훈, 보나, 남보라, 김주현, 이상엽, 이종현, 이준기, 강민혁 순이었다.
1위 서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8,426 미디어지수 1,796,340 소통지수 4,171,336 커뮤니티지수 7,719,5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25,692로 분석됐다.

2위 양세종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6,508 미디어지수 1,604,652 소통지수 3,361,176 커뮤니티지수 6,194,8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77,224를 기록했고, 3위 하지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414 미디어지수 1,176,588 소통지수 2,528,292 커뮤니티지수 6,882,8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43,11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인 밀크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2003년 배우로 전향했다. 2016년에 방영 된 드라마 '또! 오해영' 과 '낭만닥터 김사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사랑스럽다, 좋다, 달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의 온도, 양세종, 밀크'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23%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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