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김국진♥강수지, 마니또인지 연인인지 헷갈려도 ‘너는 내 운명’
입력 2017-10-03 23:49  | 수정 2017-10-04 00:4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마니또로 강수지를 2회 연속 뽑아 시선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보라카이에서 벌어진 ‘마니또 리턴즈에서 김국진의 마니또가 강수지로 밝혀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자신의 마니또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강수지가 최성국에게 너, 내 마니또니? 아니다. 잘해준 게 없구나”라고 자문자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국진이 너 어디 가고 싶은 곳 있니”라며 강수지에게 돌직구를 날려 청춘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에 최성국은 이게 마니또일까요, 아닐까요”라며 두 사람의 애정을 자극해 더욱 호기심을 키웠다.
강수지는 그런 최성국의 놀림에 어쩔 줄 몰라하다가 결국 자리를 피해 버렸다. 강수지는 인터뷰를 통해 방송에선 두 사람 모두 부끄러움이 많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성국은 내 마니또인가? 나보고 멋있다고 한다”라며 김국진을 자신의 마니또가 아닌지 의구심을 가졌다. 강수지와 최성국은 김국진이 자신들을 헷갈리게 만든다고 말하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최성국과 강수지는 서로 사탕을 선물하며 다정하게 쇼핑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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