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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문세윤, 김희철 대신 2주 연속 게스트 합류
입력 2017-10-03 23:13 
‘골목대장’ 문세윤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골목대장 문세윤이 2주 연속 게스트로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한 tvN ‘골목대장에서는 ‘모여라 화성으로!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늘 게스트로 김희철이 올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김희철 오빠의 의상이 기대된다”라면서 힘을 많이 주고 오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이 탄 차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차 앞에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춤을 췄다. 그러나 차에서 등장한 것은 지난주 게스트로 출연했던 문세윤.

제작진은 (김희철이) 컴백 준비로 바빠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야유를 보내는 멤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김희철보다 문세윤”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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