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의 온도’ 서현진, 김재욱에 솔직...“웃을 때 엄청 섹시하다”
입력 2017-10-03 22:10 
‘사랑의 온도’ 서현진X김재욱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박정우가 함께 일하게 된 이유가 그려졌다.

3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과 박정우(김재욱 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우와 저녁 식사를 하던 현수는 왜 저한테 작가 계약하자고 안 하세요?”라고 물었다.

정우는 나 아니어도 계약할 곳 많잖아. 나랑 하면 불편할 거야”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현수는 불편하지 않게 해주신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정우가 웃자 현수는 지금 그거! 웃을 때 오른쪽 입꼬리 올라가는 그거 엄청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우는 내가 그런가?”라고 말했고, 현수는 네 그래요”라고 하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작가 계약을 맺기로 약속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