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유세윤, 오현경과 추억 떠올리며 우울…“30분만 먹자고 해놓고…”
입력 2017-10-03 21:47 
‘인생술집’ 유세윤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인생술집 오현경이 녹화가 끝난 후에도 ‘하드캐리한 사실이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는 지난주 게스트로 출연했던 오현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지난주에 정말 재미있었다. 올해 들어서 제일 크게 웃었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세윤은 지난주 녹화가 끝난 후 (오현경이)30분 정도 술을 더 먹자고 했다”라며 30분을 거절하기 애매해서 앉아있었는데 3시간이 지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VCR 화면으로 유세윤이 편의점에 가서 술을 사는 모습과 함께 만취해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