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단신남친 유병재X장신여친 정다래, ‘커플극’으로 초토화
입력 2017-10-03 2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유병재와 정다래와 커플 역할극을 그렸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레어인간 특집으로 유병재와 정다래, 최현우, 이제석이 출연했다.
이날 정다래는 과거 남자친구와의 키 차이를 공개했다. 그는 예전 남자친구가 160 초반이었다”면서 유병재를 보면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정다래는 키 차이가 많이 나서 안기기가 힘들었다. 뽀뽀할 때도 이렇게 숙이면서 들어가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유병재와 정다래의 커플극을 제안했다. 유병재와 정다래는 나란히 선 상태만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는 정다래를 올려다보며 그렇게 좋은 표정이 나오지는 않네요”라고 우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정다래가 유병재에 안기기 위해 무릎을 굽히자, 유병재는 굴욕적인 표정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는 정다래에게 머리에 뭐 묻었다. 떼어 줄게”라면서 깡충깡충 뛰는 모습을 그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본 광고인 이제석은 키 높이 구두 광고라든지, 성장기 어린이 광고로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