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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최현우 “키 묻는 건 인종차별과 같아”
입력 2017-10-03 20:59  | 수정 2017-10-03 21:17
‘비디오스타’ 최현우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패널들이 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내 키는 162.5cm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아~”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유병재는 제발 그냥 웃었으면 좋겠다. 이런 분위기 너무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호탕하게 웃은 뒤 나니까 웃을 수 있다. 키 큰 사람은 웃으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현우는 저는 안 웃고 있다. 키를 묻는 건 인종차별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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