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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백종원 “명절용 술안주, 따로 장 볼 필요 NO”
입력 2017-10-03 20:29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백종원이 추석 명절 어머니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3일 오후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 시즌3에서는 차례상을 위해 준비한 식재료로 술안주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추석 때 가족들이 모이면 술을 한 잔씩 마시게 된다”라며 어머니들의 또 다른 명절 스트레스는 안주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음식을 위해 잔뜩 장을 봤지만, ‘한 상 차려봐 하면 다시 장을 보러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보통 안주는 차례 식재료하고는 다르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에 즐기는 술안주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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