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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추석인터뷰-CLC 편③] 최유진 “명절 추억이요? 노래 늘었단 칭찬 뿌듯했죠”
입력 2017-10-03 16:05 
CLC 최유진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안녕하세요! CLC 유진입니다. 이렇게 한복을 입고 족두리를 쓰니까 진짜 추석 느낌이 들어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면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번 명절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낼 예정인가요?

제 고향이 전주예요. 전주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보낼 생각이에요. 그리고 음식 만드는 걸 배우고 직접 도와드리고 싶어요.

한복 입은 소감이 어때요?

평소에 입을 수 없는 옷이라 정말 신기했어요. 한복을 입고 있으니 괜히 아름다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웃음)
CLC 최유진 사진=옥영화 기자

명절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갈비찜, 전, 잡채 등등 가리는 것 없이 다 좋아해요!

명절엔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건강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이 있나요?

저는 꾸준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먹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저녁에는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가족들끼리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명절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요?

가족들끼리 노래방을 갔었는데,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 받은 기억이 있어요.(웃음)
CLC 최유진 사진=옥영화 기자

추석 귀경길, 교통 정체가 예상 돼요. 차 안에서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요?

CLC 노래를 들으면서 가시면 지루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웃음)

마지막으로 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CLC 될 테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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