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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신선 기획+케미 폭발 "배꼽 빠졌다" 호평
입력 2017-10-03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추석특집 예능 ‘골목대장이 기대 이상의 웃음을 주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지난 2일 방송된 ‘골목대장은 출연진이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나 추억의 장소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는 양세형, 양세찬, 김신영, 장도연,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 7명의 대세 코미디언들과 특별 게스트 문세윤이 출연, 양세형-양세찬의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동네 동두천에서 의외의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렇게 웃긴 예능은 처음 본다. 너무 웃어서 눈물이”, 이런 프로그램이 정규편성 되어야죠. 완전 재밌음”, 미친 캐스팅, 미친 케미, 완벽한 조합이다”, 정규편성 될지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3일 방송되는 ‘골목대장 2회에는 특급게스트로 김희철이 출연, 빅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방송은 3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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