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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사랑의 온도’, 시청률 소폭 하락…월화극 1위는 지켜냈다
입력 2017-10-03 08:24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소폭 하락했음에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차지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소폭 하락했음에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차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부 8.1%, 2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했던 8.6%, 11.0%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 온정선(양세종), 지홍아(조보아 분), 박정우(김재욱 분)가 서로 향한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4%,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는 2.8%를 나타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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