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서울시, 불 끄느라 문 뜯은 소방관 지원
입력 2017-10-02 19:42 
소방관이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사람을 구했을 때, 이에 대한 보상 요구가 들어올 경우 서울시가 보상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소방관이 업무 수행 중 다른 사람의 재산에 손실을 입혔을 때, 소방관들이 사비를 털어 보상하는 일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관련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중 시행규칙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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