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10-02 19:30  | 수정 2017-10-02 19:46
▶ 고속도로 '귀성 정체' 내일 새벽에 풀려
추석 연휴 사흘째,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막혔습니다. 정체는 새벽 1시쯤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과 대화는 시간 낭비" 군사옵션 무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틸러슨 국무장관에게 김정은과 협상은 시간 낭비라며 공개적으로 면박을 줬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틸러슨 장관이 곧 사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우리도 피해자" "김한솔, 신변 보호 요청"
지난 2월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동남아 여성 2명이 첫 공판에서 자신들도 희생자라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아버지가 암살된 뒤 여러 국가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야적장 주변 확산 가능성" 유입 경로 미궁
'살인개미'의 유입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데다 여왕개미 사체도 발견되지 않으면서, 개미집이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의 야적장 주변 2,30미터까지 독개미가 퍼졌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해외서 쓴 돈 30조 넘어…내수 비상
지난 1년간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돈이 30조 원을 넘었습니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의 7%를 넘는 것으로, 해외여행이 늘면서 내수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라스베이거스 총격 20명 사망·100명 부상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명 관광지 호텔 카지노 거리에서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20명이 숨지고, 최소 10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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