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자사 제품 '밀스'가 전국 CU 매장으로 확대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밀스는 물과 함께 섭취 시 한 병당 400㎉의 영양 성분이 고루 들어간 분말형 식사 대용식이다. 밀스의 전국 CU 확대 입점은 지난 8월 서울·경기도·경상도 내 CU 매장 입점에 이어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CU 매장에서 판매중인 상품은 '밀스 3.0 코코넛 보틀형'과 '밀스 3.0 그레인 하프 보틀형'이다.
인테이크는 밀스의 전국 CU 확대 입점을 기념해 밀스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테이크 관계자는 "밀스는 지난 8월 CU 입점 이후로 9월 기준 전월 대비 5배 가량 성장했다"며 "현재 제조 공장을 100% 가동 중이며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