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석, 이연수 울리는 특급 서비스 “나 누나 미아 안 만들 자신 있어”
입력 2017-10-02 15:01 
정유석X이연수 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정유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정유석은 청춘들을 위해 호핑투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유석은 아침부터 청춘들의 스케줄을 확인하고, 직접 예약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수는 그런 정유석에게 유석아, 여기 와서 듬직하게 알아서 척척 해주니까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너 혼자서 많이 큰 것 같아. 너무 어른스럽고 든든하다. 어디 가서 불편함이 없게 챙겨서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유석은 나는 적어로 누나랑 같이 다니면 미아로 안 만들어”라며 ‘심쿵 멘트를 던져 훈훈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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