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막중한 책임감으로 브이 사인`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 양현종이 선발로 등판해 포수 김민식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kt에 2:20으로 대패한 KIA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고춧가루 부대의 대명사 kt는 선두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