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정동하 버스터즈 아이반 보이스퍼 등 에버모어뮤직 소속 가수들이 따뜻하고 재치 넘치는 3행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정동하, 버스터즈, 아이반, 보이스퍼가 본인들의 이름과 그룹명의 삼행시로 된 이색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정동하는 "'정'이 넘치는 행복 가득한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동'그란 보름달 보시면서 소원도 빌어보시고, '하'하호호 가족분들과 즐겁고 뜻깊은 명절 보내세요"라는 삼행시에 이어 "10월 15일에 나오는 새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깨알 신곡 홍보를 잊지 않았다.
'슈퍼스타K6' 출신 록 밴드 버스터즈는 "'버'거웠던 일상에 지치셨죠? '스'피디하게 지나가 버릴지도 모르지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황금연휴입니다. '즈'을 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며 힘든 요즘시대를 보내고 있는 서로를 위로하며 즐거운 연휴를 기원했다.
'반했나봐'를 통해 올 여름 활발한 활동을 했던 보이스퍼 역시 "'보'이스퍼의 노래 없이. '이'번 추석 연휴를 보낸다면? '스'튜~핏! 저희 노래 들으시면서, '퍼'팩트+그뤠잇!한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보이스퍼의 노래와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것을 귀엽게 당부했다.
새 식구로 합류한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은 "'아'직 정식으로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소통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반'가워요 정말. Happy chuseok!"이라는 멘트로 설렘 가득한 첫 명절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인 에버모어뮤직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이 찾아왔다.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 드시고 푹 쉬면서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반기에 이어지는 소속 뮤지션들의 신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동하 버스터즈 아이반 보이스퍼 등 에버모어뮤직 소속 가수들이 따뜻하고 재치 넘치는 3행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정동하, 버스터즈, 아이반, 보이스퍼가 본인들의 이름과 그룹명의 삼행시로 된 이색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정동하는 "'정'이 넘치는 행복 가득한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동'그란 보름달 보시면서 소원도 빌어보시고, '하'하호호 가족분들과 즐겁고 뜻깊은 명절 보내세요"라는 삼행시에 이어 "10월 15일에 나오는 새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깨알 신곡 홍보를 잊지 않았다.
'슈퍼스타K6' 출신 록 밴드 버스터즈는 "'버'거웠던 일상에 지치셨죠? '스'피디하게 지나가 버릴지도 모르지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황금연휴입니다. '즈'을 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며 힘든 요즘시대를 보내고 있는 서로를 위로하며 즐거운 연휴를 기원했다.
'반했나봐'를 통해 올 여름 활발한 활동을 했던 보이스퍼 역시 "'보'이스퍼의 노래 없이. '이'번 추석 연휴를 보낸다면? '스'튜~핏! 저희 노래 들으시면서, '퍼'팩트+그뤠잇!한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보이스퍼의 노래와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것을 귀엽게 당부했다.
새 식구로 합류한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은 "'아'직 정식으로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소통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반'가워요 정말. Happy chuseok!"이라는 멘트로 설렘 가득한 첫 명절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인 에버모어뮤직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이 찾아왔다.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 드시고 푹 쉬면서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반기에 이어지는 소속 뮤지션들의 신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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