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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안태영-이주우-천성문, 마이컴퍼니★들 추석인사 `따뜻+훈훈`
입력 2017-10-02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송지효-안태영-이주우-천성문 등 마이컴퍼니(MY COMPANY)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2일 소속사 측은 공식 네이버 V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배우 송지효, 안태영, 이주우, 천성문이 참여한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글로벌 패션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을 비롯해 자카르타 한류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송지효가 환한 미소로 첫 포문을 열고 있다. 특히 떠오르는 ‘글로벌 뷰티 아이콘인 그녀의 꿀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안태영이 연휴가 긴만큼,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가족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푸세요!”라며 피지컬만큼 돋보이는 인사말로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드는가 하면,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의 악역 ‘신화영으로 열연 중인 이주우가 역할과는 상반되는 상큼한 목소리와 제스처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밝은 미소로 황금연휴에 대한 기쁨을 전하고 있는 신예 천성문까지. 소속 배우들은 해외 일정 참석 및 드라마 촬영, 또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따뜻한 진심을 담아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소속 배우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촬영에 임했다.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안전 귀성, 귀경길에 오르시고 모두가 원하는바 이루시기를 바라며 하반기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마이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의 뮤즈 송지효의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 론칭 소식을 알렸다. 이후 구재이, 안태영, 이주우, 천성문, 최근 영화 ‘버닝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신예 전종서까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류를 기반으로 한 스타부터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지닌 배우, 탄탄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마이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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