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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효과?5개월 만에 20%시청률 돌파
입력 2017-10-02 08:03 
이상민=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편이 시청률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률까지 상승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부 13.6%, 2부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앞서 지난 24일 방송 19.6%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에 5개월만에 20% 벽을 넘어선 기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은 명절을 맞아 채권자 두 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상민은 채권자들이 추석 선물로 보내준 선물을 활용해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육전산삼말이와 전복 내장 버터구이, 그리고 해신탕을 만들었다.

채권자와 이상민의 일화를 들은 김건모의 어머니는 "이상민씨가 저것만 잘 이뤄나가고, 빚을 다 갚으면 입지전적인 인물로 등재하고도 남을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MC로 안정환이 등장했고, 김종민이 등장 해 일상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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