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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신혜선, 박시후에 고민 토로 “2000만원 어쩌죠?”
입력 2017-10-01 20:20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사진=황금빛 내 인생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빌린 돈에 대해 고민했다.

이날 최도경(박시후 분)은 어머니에게 2천만 원부터 돌려드려라. 그래야 다시 당당해질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서지안은 어머니 돈인 거 알고 있었냐”라며 뭐라고 하고 돌려드릴지 몰라서 돌려드리지 못했다. 차 사고를 말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도경은 안 된다. 혹시 진짜 빚은 없냐”라며 학자금 대출이라고 말해라. 남으면? 네가 써라”라고 설명했다.

서지안은 지금 저보고 거짓말을 하라는 겁니까. 품위 떨어지게”라며 시무룩했다. 최도경은 널 위해서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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