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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휘성, 알고보니 82년생 동갑…등장부터 호칭 걸고 대결
입력 2017-10-01 19:56  | 수정 2017-10-01 21:04
박현빈 휘성=SBS "판타스틱듀오2"
'판타스틱 듀오2' 박현빈과 휘성이 등장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휘성, 박현빈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박현빈과의 대결에 대해 "상대를 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전혀 겹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현빈은 히트곡을 부르며 선전포고를 했고, 휘성도 지지 않고 히트곡을 불렀다.

전현무는 동갑이란 두 사람에게 "친구가 겹칠 것 같다"라고 물었지만, 이들은 알고보니 82년생 동갑.

이에 휘성은 "제가 빠른이라 족보가 좀 꼬였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오늘 경기에서만큼은 휘성 씨라고 하겠다. 혹시라도 대결에서 지면 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라며 말했고, 호칭을 걸고 대결이 시작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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