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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시안과 첫 목욕탕, 와보고 싶었다”
입력 2017-10-01 17:15  | 수정 2017-10-01 17: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시안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와 첫 목욕탕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오남매 아빠 이동국이 시안이와 함께 목욕탕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시안이를 데리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맨날 목욕탕에 혼자 다녔다. 남자끼리 첫 목욕탕 외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을 한 번 데리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주 가는 전주의 오래된 목욕탕이 있는데, 친해지면 갈 수 있는 목욕탕 아니냐. 아빠랑 시안이가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가는 거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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