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자실` 임기영 `내가 지금 뭘 한거지?`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4회 말 무사에서 KIA 선발 임기영이 kt 오태곤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2를 남겨둔 kIA는 kt를 상대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KIA는 이날 경기에서 kt에 승리하고 두산이 한화에 질 경우 우승이 확정된다.
리그 최하위 kt는 강호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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